신과 나눈 이야기22 <고통과 사건에 대하여> * “고통”이란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며, 관련이 있는 것은 사건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다. “일어나는 사건”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 그것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가’는 다른 것이다. 인간은 그러한 “고통을 끝낼 수 있는” 주어진 ‘도구’들을.. 나눔의 이야기 2008.06.23
신과 나눈 이야기21 * “삶의 목적”은 ‘어딘가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그 의미는 우리가 “이미 그곳에 있고, 예전에도 항상 있어 왔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순수한 창조의 순간” 속에 있으며, 영원히 있을 것이다. * “삶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을 창조”하고, 그런 다음 그것을 “체험하.. 나눔의 이야기 2008.06.23
신과 나눈 이야기20 * “극기”는 행동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아니라, “특정 결과를 기대하지 않겠다는 결정”이다. 신과 인간들의 “기쁨”은 “창조”에 있지, “결과”에 있는 것이 아니다. * “존재함”은 존재의 최고 상태이고, 순수존재는 순수한 신성이다. 우리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 .. 나눔의 이야기 2008.06.19
신과 나눈 이야기19 * “영적인 길을 걷는 사람”은 흔히 모든 세속적인 열정, 욕구들을 버린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해온 건 그런 ‘열정’과 ‘욕망’을 이해하고, 그것이 “환상”임을 깨닫고,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열정들’에서 “비켜서는 것”이었다. 아울러 그러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열.. 나눔의 이야기 2008.06.19
신과 나눈 이야기18 * 우리가 “저항하는 것은 지속”되고, 눈을 뜨고 “살펴보는 것”은 사라진다. * 우리가 어떤 것을 진짜로 ‘살펴본다면’ 그것을 “꿰뚫어보게 될 것”이며, 모든 환상을 꿰뚫어 보게 될 것이며 그러면 우리 시야에 남는 것은 오직 “궁극적 실체뿐”이다. “궁극적 실체” 앞에서 우리의 허약한 “.. 나눔의 이야기 2008.06.19
신과 나눈 이야기17 <욕망, 극기 문제에 대하여> * ‘자기 부정’이라는 고전적 의미에서의 ‘버림’이나 ‘극기’, ‘고행’은 불필요하다. “참된 선각자”는 어떤 것도 “버리지 않는다.” 마치 더 이상 “쓸모없는 것들”을 처리할 때처럼, 그것들을 “단지 옆으로 제쳐놓을 뿐”이다. * 그러나, “궁극”에 가서.. 나눔의 이야기 2008.06.19
신과 나눈 이야기16 * “깨달음”이란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 것과,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의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 “인간이 배워왔던 식의 ‘천국’이란 어디에도 없다.(Nowhere)” 그러나 굳이 표현하자면 “천국”은(단어.. 나눔의 이야기 2008.06.19
신과 나눈 이야기15 * 이것이 “신의 의지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 이 엄청나게 보여 지는 “과정들”은 실제로 우리 모두가 그런 식으로 해내고 있다. 단지, 일부는 ‘의식적’으로 확실히 자각하면서 이 ‘시스템’을 쓰고 있고, 다른 일부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뭘 하는지도.. 나눔의 이야기 2008.06.19
신과 나눈 이야기14 <현실을 창조하는 10 단계 과정> 1. 신은 우리를 신의 형상대로, 신과 닮은꼴로 창조했다. 2. 신은 ‘창조자’이다. 3. 우리는 “하나 속에 셋인 존재들”이다. 이 세 측면을 ‘영혼’, ‘마음’, ‘몸’으로 부를 수 있다. 4. “창조”는 우리 몸의 이 세 부분들에서 ‘진행되는 과정’이다. 다시 말해.. 나눔의 이야기 2008.06.19
신과 나눈 이야기13 <영혼의 사명> * “영혼이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의 느낌”이다. 영혼은 지식이 아니라 이 “느낌”을 추구한다. “느낌”은 “체험”이다. 영혼은 자신을 느끼고자 하며, 직접 “체험”하여 “자신을 알고자” 한다. * “가장 고귀한 느낌”이란 “.. 나눔의 이야기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