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이야기

신과 나눈 이야기15

2000 머털도사 2008. 6. 19. 22:37
 

 * 이것이 “신의 의지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다.

 * 이 엄청나게 보여 지는 “과정들”은 실제로 우리 모두가 그런 식으로 해내고 있다.

   단지, 일부는 ‘의식적’으로 확실히 자각하면서‘시스템’을 쓰고 있고,

   다른 일부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면서 이 ‘시스템’을 쓰고 있는 것이다.   즉 “맑은 정신으로 길을 가는 이”와, “잠자면서 길을 가는 이”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 “인생의 도약을 바란다면”, 자신의 생각이 아주 명확해 져야 한다.

   자신이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 생각이 아주 “명확”해 질 때까지 자꾸자꾸 생각하라.

   자신의 의식구조에서 “부정적인 생각”, “비관주의”, “의심”, “두려움”에서 멀어져야 한다.   애초의 “창조적인 생각”을 굳게 지킬 수 있도록 자기 마음을 “훈련”시켜라.

 * 자기 생각이 확고부동할 때, 그것을 ‘진리’라고 말하기 시작하라.

   그리고 “창조력”을 불러오는 “위대한 명령”을 사용하여 명하라.

 

     “나는 -- .”   ( I am -- ) <-----아주 중요한 철학적 표현임----->

 

 

 * ‘나는’의 다음 말은 우리가 “생각”이나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간에,

   그 체험들에 “시동”을 걸고, “체험”을 불러내며, “체험을 가져다준다.”

   “우주”는 이 ‘나는’의 명령을 그대로 “실행”한다.

 * 생각은 다스리는 방법은 먼저 우리 자신의 “생각을 점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즉 부정적인 생각들, 어떤 것에 대해 우리의 가장 고귀한 관념을 부정하는 생각들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면,   “다시 생각하라”.

   우리가 우울하거나 곤경에 빠져 있으면, 이런 상태에서는 어떤 좋은 일도 생길 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다시 생각하라”.

   세상을 좋지 않는 사건들로 가득 찬 몹쓸 곳이라 생각하거나, 자신의 삶이 조각나 버려

     도로 모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다시 생각하라”.

   우리는 이렇게 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다.

 * “진리를 구하는 길”은 바로 ‘정신의 길’이 아니라 “마음의 길”을 따라야 한다.

     “정신에서 벗어나서 ‘마음’으로 돌아가라”  이것은 시공을 초월한 “절대의 가르침”이다.

 * ‘천국에 가는 길’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미 그곳에 있음을 아는 것”만이 있을 뿐이다.

   “수고”와 “애씀”이 아니라 “받아들임”과 “이해”만이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자신이 이미 “서 있는 곳”으로 갈 수가 없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가 “있는 곳”에서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디에도 “있지 않는 곳”을 가려고 애쓰고 추구하고 있다.

   결국 이것은 “천국에 가려고 천국을 떠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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