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이야기

신과 나눈 이야기31

2000 머털도사 2008. 10. 9. 16:43

<가장 고귀한 선택이 무엇인가?>

 * 이 세상에서는 삶의 방향을 추구하고 질문하는 관점에서, 두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 번째 부류’에 속한 사람들의 질문은 “어떤 것이 가장 고귀한 선택인가?”이고,

   ‘두 번째 부류’에 속한 사람들의 질문은 “어떤 것이 가장 이로운 선택인가?”이다.

 * 대다수 사람들이 아직까지 여전히 ‘두 번째 질문’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손해 안보기, 최대한 “이익내기”란 관점에서 삶을 살면, “삶의 참된 가치”를 놓치고 만다.

   이런 식의 삶은 “두려움으로 사는 삶”이다.

   “얻거나 잃을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두 번째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 우리 자신은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은 어떤 보호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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