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각자들”은 이런 체험들을 충분히 했기에, “자신의 마지막 선택이 무엇?”인지를 안다.
그(그녀)는 무엇인가를 ‘충분히 시험해’ 볼 필요가 없고, 이전에 그 옷들을 입어봤기 때문에
그 옷들이 ‘자기 몸에 맞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으며, 그 옷들이 ‘자기 것’이 아님을 안다.
* 그리고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깨닫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실현”에 삶을 바쳐왔기에,
자신에게 잘 맞지 않는 그런 느낌들을 절대 즐기지 않는다.
소위 ‘재난’이라는 것을 만나도 ‘동요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재앙의 씨앗들’(혹은 모든 체험들)이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걸 알기에 ‘재난을 축복한다’.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두 번째 목표”는 “성장”이다. 왜냐하면 충분한 ‘자기실현’을 경험하고 나면 ‘그 이상이 되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영혼의 일’에서 ‘신의 일’이 되는 것은 이러한 단계이다.
* “삶(神)”은 우리에게 ‘참된 자신’을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넘칠 만큼 제공할 것이다.
* “삶”은 ‘발견의 과정’이 아니라, “창조의 과정”임을 인식해야 한다.
* 우리는 ‘자신’을 몇번이고 “되풀이해서 창조”할 수 있으며, 사실 날마다 그렇게 하고 있다. 똑같은 외부체험이라도 어떤 때는 참고 친절하게, 어떤 때는 짜증나게 대응한다.
* 반면 “선각자들”은 “항상 똑같은 대답으로 대하는 사람들”이다.
그 대답은 언제나 “가장 고귀한 선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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