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진리는 훨씬 “더 위대한 진리” 즉
“나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 곧 남들을 위해 하는 것이고,
남들을 위해 하는 일이 나 자신을 위해 하는 것” 이라는 “진리”에서 나온 것이다.
* 이것은 바로 “나와 남이 하나”이기 때문이고,
그리고 “나”말고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모든 선각자들이 이 진리를 가르쳐 왔다. ‘성경 구절’에서 예를 들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내게 해준 것이다’ - 마태복음 25장 40절
* 이 진리의 참뜻을 알지 못한 채 ‘남들에게 좋은 일을 하려’ 한 사람들은,
즉 남을 쉽게 용서해주고, 연민을 나타내며, 문제있는 행동을 계속 눈 감아준 그 사람들은, 결국은 심지어 신에 대해서 억울해하고 분개하고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 이에 대한 “대답”은 ‘신은 그러한 요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신은 단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 ”자기 자신“도 포함시키라!”고 권할 뿐이다. 신은 오히려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을 우선시 하라”고 제안한다.
* 만일 우리가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을 한 것’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결과로 드러난다면, 문제는 자신을 우선시 한 데 있는 게 아니라,
“무엇이 자신에게 가장 좋을지를 잘못 이해”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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