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첫 번째 관계’는 “우리 자신과 맺어져야 한다.”
먼저 “자신”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도록 하라!
다른 사람을 가치있게 여기려면, 먼저 “자신”을 가치있게 여겨야 한다.
* 선각자들은 한결같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갖고 세상에 왔다.
“나(神)는 너희보다 더 성스럽다” 가 아니고 “너희도 나만큼 성스럽다”라는 메시지를 갖고서. 이것이 바로 우리가 듣고 있을 수 없었던, 받아들일 수 없었던 “진실”이었다.
* 그리고 이 때문에 우리가 진실로 순수하게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진실로 순수하게 “남”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 우리는 ‘지금 당장’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우리 자신에게 중심”을 두어야 한다.
자신이 남들과 어떻게 지내는가가 아니라, “주어진 시기”에 자신이 어떤 상태이고?,
뭘 하고 있고?, 뭘 갖고 있는지?를 주시하라.
* “우리가 구원받을 길”은 ‘남들의 행동(action)’이 아니라 ‘자신의 반응(re-action)'속에 있다.
* 남들의 모습이나 말이나 행동에서 우리가 상처받고 고통받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자신이 정확히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 하기를 두려워한다. 자신이 ‘좋지 않게 비치리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 이럴 때 우리가 해야 할 점은 “자신의 느낌을 존중”하는 것이다. 자신의 느낌을 존중하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요,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존중’하지 못하면 결코 “남들의 느낌”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없다.
* 남들과 상호작용하는 모든 과정에서 제기되어야 할 첫 번째 질문은 ‘그것과의 관계’에서
“나는 지금 어떤 존재이며, 어떤 존재가 되려 하는가?” 이다.
우리는 몇가지 존재방식을 “충분히 체험해볼 때까지”는 대체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하지 못하고 ‘어떤 존재가 되려 하는지’ 알지 못한다.
* 우리가 “자신의 가장 참된 느낌”을 존중하는 게 그토록 중요한 것 바로 이 때문이다.
* 비록 우리가 맨처음 느끼는 감정이 “부정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그 느낌을 그냥 갖고 있는 것”이 그런 느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일 때가 많다.
'나눔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과 나눈 이야기31 (0) | 2008.10.09 |
---|---|
신과 나눈 이야기30 (0) | 2008.06.23 |
신과 나눈 이야기28 (0) | 2008.06.23 |
신과 나눈 이야기27 (0) | 2008.06.23 |
신과 나눈 이야기26 (0) | 2008.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