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이야기

신과 나눈 이야기28

2000 머털도사 2008. 6. 23. 21:41
 

* 관계는 가장 고귀한 자아 개념을 체험할 수 있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회’(유일한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성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관계를 ‘타인들에 대한’ 우리의 가장 고귀한 개념을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회로 볼 때는 “실패”로 돌아간다.

 * 관계를 좌우하는 단 하나의 참된 “시금석”은

       “우리가 얼마나 ‘자신의 관념’에 따라 사느냐”에 있다.


 * 당사자들은 “상대방에게 너무 의존하지 말고”,  단 한가지, “자신에 대해 먼저 마음 쓰라”.    자신에 대해, 즉 자신이 되고 있고, 하고 있고,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이 원하고 구하고    주는 것, 자신이 추구하고 창조하고 체험하는 것에 대해 마음쓸 수 있게 하라.

   그럴 때 관계는 “관계 자체의 목적”과 “관계 당사자들에게 훌륭히 봉사할 것이다.

 * 상대방이 뭘 생각하고, 기대하고, 계획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진실로 “중요”한 건 “그 관계에서 자신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 “가장 잘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며, (이기적인 것과는 다름)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다.”


 * 관계 속에서의 ‘자아상실’ 이야말로 남녀관계에서 생기는 ‘괴로움’의 주요 원인이다.

   관계속에 머무르고 관계를 유지하고자, “자신을 대부분 포기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관계의 목적”과 교감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우리는 서로를 “성스러운 여행길”에서 만난 “성스러운 영혼”로 보아야 한다.


 * 영혼은 “진화”라는 목적을 위해 몸에 깃들었고, 몸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우리는 “진화”하고 있고, ‘되어 가고’있다.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될지 결정하기 위해서 모든 “관계”를 활용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을 “창조”하는 즐거움이고, 자신을 “인식”하는 즐거움이며, 자신이 되고자 하는 바를 “의식”하면서 일궈가는 즐거움이다.  이것이 “자의식”을 갖는다는 참뜻이다.

 * 우리는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알고, 체험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갖고자 자신을 “물질계”로   끌어들였다.

 

 * ‘자신’이란 우리가 자신 이외의 모든 것들과 “관계”하기 위해 스스로 “창조해낸 존재”이다.

 

 * 중요한 점은 우리의 “개인적 관계들”이고, 이는 “성스러운 터전”이며,

   이는 “타인들과는 무관”하다. 왜냐하면 “관계 자체 속에 이미 타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 따라서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신을 알게 되리라” 는 진실이다. 

 * 우리 자신의 가장 고귀한 부분을 알고, 그 속에 중심을 잡고 머무르는 것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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