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사명>
* “영혼이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의 느낌”이다. 영혼은 지식이 아니라 이 “느낌”을 추구한다. “느낌”은 “체험”이다.
영혼은 자신을 느끼고자 하며, 직접 “체험”하여 “자신을 알고자” 한다.
* “가장 고귀한 느낌”이란 “‘존재 전체’와 하나가 되는 체험”이다.
이러한 체험은 영혼이 갈망하는 ‘진리로의 위대한 복귀’이고 ‘완벽한 사랑의 느낌’이다.
* “완벽한 사랑”이란 “완벽한 흰빛”이다.
“흰빛은 모든 다른 빛깔을 다 포함한다.” 존재하는 모든 빛깔이 섞인 것이다.
* “완벽한 사랑” 역시 감정(증오, 분노, 탐욕, 정욕 등)이 전혀 없는 상태가 아니라,
모든 감정의 합이다.
그것은 모든 감정의 총화이며 “모든 것(everything)”인 것이다.
* 영혼이 “완벽한 사랑을 체험”하려면 “인간의 모든 감정을 다 맛봐야 한다.”
악을 단순히 거부하고 선을 알 수가 없다.
* 우리는 영혼이 밟아나가는 여행의 “단순함”과 그 외경스러운 “위대함”을 함께 보는 것이다. 인간 영혼의 목표는 “그 모든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될 수 있도록.
* 영혼이 추구하는 “숭고함”은 “숭고하지 않는 공간”에서만 그 숭고함을 깨닫는다.
영혼은 ‘숭고하지 않음’을 결코 비난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을 축복한다.
* “영혼이 하는 일”은 우리가 숭고함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선택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일이 없이, “최상의 ‘자신’을 고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 소위 ‘악마’, ‘그른 것’이라고 멀리했던 오류를 “치유”하는 방법은
그런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나서, 그 중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과정”이여야 한다.
‘신 말고는 선택할 것이 전혀 없다’는 아집을 가지면, 우리는 신이 되길 선택할 수도 없다.
* 우리 영혼은 “가장 고귀한 느낌”을 찾고 있다.
그것은 “완벽한 사랑을 체험”하고자 하며, “완벽한 사랑”이고자 한다.
* 우리 영혼은 이미 “완벽한 사랑”이다. 영혼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영혼은 그것을 “아는 것 이상”을 하고 싶어 한다.
즉 “자신의 체험 속에서 완벽한 사랑”이 되고자 한다.
* ‘가장 빠르고 짧고 쉬운 길’ 그것은 예수, 붓다, 모든 선각자가 걸었던 “길”이다.
바로 “지금 여기서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인지’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각자들의 길”이 “어렵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부정하기가 훨씬 더 어려운 것”이다.
* 우리 자신을 항상 “아래와 같은 존재로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선”이요, “자비”요, “연민”이요, “이해”이다.
우리는 “평화”요, “기쁨”이요, “빛”이다.
우리는 “용서”요, “인내”요, “강함”이요, “용기”이다.
우리는 필요할 때 “도와주는 이”요, 슬퍼할 때 “달래주는 이”요,
다쳤을 때 “치료해 주는 이”요, 혼란스러워 할 때 “가르쳐주는 이”다.
우리는 “가장 심오한 지혜”이고, “가장 고귀한 진리”이며,
“가장 위대한 평화”이고, “가장 숭고한 사랑”이다.
바로 이런 존재가 “우리 자신”이다. 라고
* “모든 공격은 도와달라는 외침이다.( All attack is a call for he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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