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 : 훌륭한 경영자의 8가지 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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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F. Drucker는 "What makes an effective executive"라는 글에서 Effective Executive들이 공유하고 있는 8가지 습관(practices)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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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료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그들은 질문한다. |
- 내가 하고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
- 이는 관리자의 성공에 핵심이다. |
- 그들은 한, 두가지의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 일들은 위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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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엇이 기업을 위해 올바른 것인가?"를 그들은 질문한다. |
- 그들은 그 일이 소유주나, 주가나, 종업원 혹은 경영자에게 올바른 지를 묻지 않는다. 물론 이들 이해관계자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 |
- 그들은 기업에 옳지 않은 의사결정은 궁극적으로 이들 이해관계자들에게도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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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들은 Action Plans를 개발한다. |
- 지식은 실천행위로 옮겨질 때에야 비로소 경영자에게 의미가 있는 것이다. |
- 그러나 실천을 하기 전에, 경영자들은 그 과정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
- 그들은 의도된 결과,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문제, 미래의 수정, 체크할 사항, 소요 시간(시간 관리) 등등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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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들은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을 진다. |
- 의사결정은 ①그것을 수행할 책임이 있는 사람의 이름, ②기한, ③그 의사결저에 의하여 영향을 받게될 사람의 이름과 그 의사결정을 이해하고 승인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하는 사람의 이름, ④그 의사결정에 의하여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는다 하여도 의사결정에 대한 통지를 받아야 할 사람의 이름을 포함하여야 한다. |
- 의사결정은 동의를 얻어가면서 정기적으로 재검토됨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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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들은 커뮤니케이팅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 |
- 훌흉한 경영자는 그들의 Action Plans과 그들의 정보 니즈 모두가 상사, 동료, 부하들에게 이해되었는 가를 확실히 한다. |
- 정보의 흐름은 일반적으로 아래에서 위로 흐르지만, 경영자들은 동료 및 상위의 정보 니즈에 동일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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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들은 문제 보다는 오히려 기회에 집중한다. |
- 문제는 주의깊게 다뤄져야 하지만, 문제해결이 필요는 하지만, 그것은 손해를 막아주지만,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
- 기회를 이용하는 것은 결과를 낳는다 |
- 무엇 보다도 훌류한 경영자들은 위협 보다는 오히려 기회로서 변화를 다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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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들은 생산적인 미팅을 한다. |
- 경영자는 미팅이 자유 토론(bull sessions) 보다는 오히려 Work Sessions인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
- 효과적인 미팅 운영의 핵심은 어떤 종류의 미팅일 것인가를 미리 결정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종류의 미팅은 서로 다른 형태의 준비를 요하며, 그 결과도 다르기 때문이다. |
- 미팅을 생산적으로 하는 것은 상당한 자기규율을 가져온다. |
- 미팅은 특별한 목적이 성취될 때 곧 바로 종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훌륭한 경영자는 토론을 위한 또 다른 일을 제기하지 않고, 요약하고 연기한다. |
- 사후 점검은 미팅 그 자체만큼이나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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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들은 "나" 보다는 오히려 "우리" 를 생각하고 말한다. |
처음 2가지는 경영자들이 필요로 하는 지식(knowledge)을 제공해 주고, 3∼6은 그 지식을 효과적인 행동(effective action)으로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며, 마지막 2가지는 전체 조직이 책임감(responsibility & accountability)을 공유케하는 요소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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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경영의 GURU가 아니라 할 지라도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문제는 아는 지식이 아니라, 조직에서의 실천 능력(execution capacity)이 문제일 것입니다. |
(출처) 휴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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