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그레츠키는 17세에 이미 뛰어난 운동선수였다. 그는 하키와 축구 중에서
한 가지 운동을 선택해야만 했다. 그는 하키 쪽을 택했다. 그가 프로 하키 팀을
찾아갔을 때 감독이 말했다.
"자넨 체중이 80킬로그램밖에 나가지 않아. 너무 가볍지. 하키 선수들의 평균
체중은 100킬로그램이 넘어야 하네. 자넨 여기서 살아남을 수 없어." 그러나
그레츠키는 말했다. "난 하키 퍽(하키용 막대)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어요." 오늘날 웨인 그레츠키는 수백만 달러의 계약금에 백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세계 최고의 하키 선수가 되었으며, 일곱 차례나 MVP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