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사과밭이 풀밭으로 변해?
2000 머털도사
2011. 7. 25. 14:01
낫한자루,근사미 2통,분무기4만냥 주고 사서 뿌릴려고 준비중
상추랑 채소는 벌써 너무자라서 못먹고 옥수수는 1판 심었는데 윗집 거위놈이 다 뜯어먹고 몇개 안남았네으잉 ㅡ,,ㅡ
중간에 파 심어 놓은거는 잘라고 있네요
오이도 제법자라서 말뚝 박고 줄도 좀 띄워주고...
봄에는 비닐 덮어놔서 별루 풀이 안자라더니 장마가 길어서 그런지 훌척 자란 풀들을 보니 막막....
하우스 안에도 이젠 정리가 필요한 상태? 맞죠
친구들이랑 집사람이랑 나들이 라도 와서 일좀? 해야 정리가 될듯....
혼자는 왠지 하기 싫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