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이야기
신과 나눈 이야기32
2000 머털도사
2008. 10. 9. 16:44
* 첫 번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내 영혼이 나”라고 말한다.
두 번째 질문을 던지는 사람은 “내 몸이 나”라고 말하고
* 그러나 첫 번째 질문(어떤 것이 가장 고귀한 선택인가?)을 던지는 사람들은:
- 삶에서 “자신”을 “좀 더 고귀한 존재”로 보는 사람들이고
- “이기거나 지는 것”이 인생의 시험이 아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이며
- 시험은 “사랑하는가 아닌가”밖에 없다는 걸 이해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 “모든 인간 관계”의 결정적인 대목에는 “한가지 질문”만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이다.
* ‘사랑이 뒷받침된 행동’이라는 이 원칙은 오랜 동안 너무나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켰고,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게 했다.
사람들이 삶을 “원망”하고, 삶에 “화”를 내는 것도 바로 이런 “오해” 때문이다.
오랜 기간 동안 우리는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남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려 했고, 그런 일은 “사랑이 뒷받침된 행동”에서 나온다고 믿어 왔다.
* 그러나 “가장 고귀한 선택”이란: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 즉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말은 그 자체로 즉석에서 “오해”를 불러 올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