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18
* 우리가 “저항하는 것은 지속”되고, 눈을 뜨고 “살펴보는 것”은 사라진다.
* 우리가 어떤 것을 진짜로 ‘살펴본다면’ 그것을 “꿰뚫어보게 될 것”이며, 모든 환상을 꿰뚫어
보게 될 것이며 그러면 우리 시야에 남는 것은 오직 “궁극적 실체뿐”이다.
“궁극적 실체” 앞에서 우리의 허약한 “환상”은 아무 힘도 갖지 못한다.
그것들의 힘이 약해져 우리를 오래 붙들지 못하며 그것의 “진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진실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 살펴보는 것을 사라지게 하려면, 언제나 “그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의 “현실”에서 붙들어야 할 것은 하나도 없다.
* 만일 우리가 굳이 “궁극적 실체”보다 “삶의 환상”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그냥 그 환상을 “재창조”하면 된다.
* 그러나 절대 어떤 것에도 “저항하지 말라”.
“저항”하면 오히려 우리는 그것들이 더 “튼튼하게 뿌리박도록 만들 뿐”이다.
* 어떤 무엇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생각하거나 재고하지 말라.”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면, “저항하지 말라.”
* 무엇이든지 정면으로 살펴보고 나서, 즉 그것을 자신의 창조물로 인정하고 나서,
그것을 계속 유지할지 말지 “자신의 마음에 따라 선택”하라.
* 이러한 “선택의 명령을 내리는 주체”는 우리가 ‘자신이라고 여기는 존재’,
그리고 ‘우리가 되고자 하는 존재’가 모든 “선택”을 좌우한다.
*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순간순간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일지?’를 결정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신이 “누구에게”, 그리고 “무엇에게” 열정을 느끼는가?”와 관련된
“선택”들을 통해 이것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