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물 상 자

부의 법칙

2000 머털도사 2007. 9. 6. 13:07
부의 법칙
상상하는 모든 것을 실제 현실에서 창조할 수 있다는, 즉 마음속에 그린 이미지가 실제 경험을 만들며,
사람의 유일한 한계는 상상력을 부정적으로 사용했을 때 발생한다.
자신의 열망을 반드시 실현시킬것임을 소리내어 다짐하되, 하루에 세번씩 5분간 되풀이해야 한다.
큰소리로 말할 만한 상황이 안 된다면, 12번씩 글로 쓰는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EX> "이 일로 인해 나는 결코 낙망하지 않는다.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나는 꼭 행복과 부와 건강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인생의 득이 되는 좋은 일들만 나에게 일어난다."
 우리는 평소 말하는 습관을 부정적인 방향보다는 긍정적인 '발전'의 방향으로 고정시킬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을 헐뜯고 비난하고 흠잡을 때, 자신에게 똑같은 일을 불러들이기 십상이다.
그러므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던지는 것은 시간낭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가 내뱉은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은 빵 반죽이 부풀듯이 몇배로 불어나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오게 돼 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향해서건 타인을 향해서건 긍정적으로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언어 습관은 그에 상응하는 현실만을 불러온다.
기대하는 때에 기대하는 어떤 일이 이뤄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실패라고 여기지 말라.
오히려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다가오고 있는 중이며, 
가장 좋은 때에 그 결과가 드러나리라고 확신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가 실패한 것처럼 보일 때 오히려 기대치를 높이도록 하자.
처음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결과가 다가올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을 추월하려고 시도하고 또 추월한 것처럼 보인다면,
성공은 우리 앞에 영원히 문을 열어놓고 있으며, 부를 이룰 수 있는 방법 역시 무한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한쪽 문이 닫히면 더 크고 멋진 문이 우리 앞에 열릴 것임을 알아야 한다.
 조금밖에 열리지 않은 문에 억지로 몸을 끼워넣으려고 하지는 말라.
닫히도록 내버려둬라.
그리고 우리 앞에 확짝 열리려고 하는 새로운 문에 다가갈 준비를 하자.
 타인의 성공을 질투하거나 타인의 행운에 앙심을 품는 옹졸함은 버려야 한다.
또한 부의 사고습관을 적용해 성공을 향해 다가서려고 노력할 때, 당신을 무시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들 앞에서 기죽거나 좌절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당신이 성공에 도달할 것임을 그들이 먼저 알아차렸다는 명백한 증거에 불과하다.
그들이 상처입히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그들 자신일 뿐이다.
그런 경우에는 심호흡을 하고 성공이 이제 임박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누군가 당신을 헐뜯고 깎아내리려 한다면, 그것을 오히려 칭찬으로 여겨라.
자기들이 갖고 있지 못한 것을 당신이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그 반대되는 면을 찾아내려고 하는 심리 작용일 뿐이다.
 실패와 결핍이 아닌 부와 성공을 향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해야 한다.
부유해질 것을 기대하고 오직 그런 쪽으로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마음속에 부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새겨 넣으면, 그것은 곧 현실이 된다.
돈을 벌어들이는 능력은, 돈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고 호의적일 때에 증가하게 돼 있다.
마이크 토드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나는 결코 가난해지지 않았다. 파산했을 뿐이다.
 가난해진다는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파산은 일시적인 상황일 뿐이다."
우리가 존중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가오게 돼 있고, 경멸하는 것은 우리를 배척하게 돼 있다.
돈도 그 원리대로 작용한다.
돈에 대한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면 돈은 계속해서 불어난다.
반면 내가 가진 돈이든 남의 돈이든, 돈을 경멸하고 무시한다면 그것은 결국 우리 품에서 돈을 밀어내는 것과 같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과장하는 것도 현명하지 못한 태도이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일부러 늘어놓으려고 한다면(실제로 그렇게 함으로써 동정과 관심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늘어놓을 상황만 계속 만나게 될 것이다.
아무리 힘들게 일한다 해도, 실패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려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오히려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사람들을 비난한다면,
성공과 부에서는 점점 더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지에 생각을 집중하면
옹졸한 생각이나 격한 성질, 파괴적인 감정, 실망과 실패는 우리 인생에서 설자리를 잃게 된다.
일이란 '놀이'가 가장 고도로 표현되는 형식이라고 한다,
일이 유쾌한 활동인지 힘든 노동인지는 우리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한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나는 이제 생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하기 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부의 법칙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든지 간에,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리지 못한다면 그 모든 지식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경제적인 성공이란
자신의 능력 15퍼센트에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능력 85퍼센트가 더해져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타적인 친절과 호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재능은 먼저 사랑이 있어야 가능하다.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는 이유가 무능력이나 게으름 아니면 정직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가?
일선에 있는 인사담당자들은 실직자가 되는 원인의 3분의 2 이상이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데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다.
자질이 부족해서 해고되는 경우는 단 10퍼센트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인격적인 문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훈육한다(discipline)'는 말은 '완성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자녀의 행동을 바로잡고 양육하는 방법은 완성을 지향해야 하며, 반항이나 부정적인 행동을 일으킨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가 어른이 된 후에 필요한 지식을 주입하는데에만 정성을 기울인다.
오로지 그런 시각만으로 아이를 양육하려고 한다면,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실망스럽고 잘못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지식 교육은 어린이의 교육과 발전 중에서 한 과정일 뿐이다.
'교육하다(educate)'라는 말은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이끌어낸다'는 뜻이다.
 공적인 면에서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들간에도 정기적으로 사랑이 표현되어야 한다는 사실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심리학계에서는 모든 사람이 사랑과 존중을 받는 귀중한 존재라는 '느낌'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다.
가정에서 벌어지는 고통스러운 상황들은 대부분 사랑의 표현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과의 불화로 고민하고 있는 한 부인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다.
"남편의 문을 똑바로 보고 진심으로, '사랑해요, 여보. 당신이 최고예요'라고 말해본 게 언제인지 기억하세요?"
그러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이렇게 대답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해야 된다는 말씀이세요?"
"글쎄요, 남편을 제 1순위로 올려놓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나는 이렇게 되물었다.
왜냐하면 아내가 됐든 남편이 됐든, 사람들은 배우자에게 존중받으며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다른 여성'과 외도에 빠진 남성들과 상담을 해 보면 대부분 똑같은 질문과 대답이 반복되곤 한다.
"사랑스러운 부인과 멋진 가정을 두고 왜 다른 여자분을 찾으려고 하셨어요?"
"그 여자는 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줘요. 하지만 아내는 그렇지 않습니다."
찰스필모어는 사랑의 힘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사랑의 힘을 믿어야 한다.
그 위에 자신감을 갖는다면 당신은 못할 일이 없다.
<감정을 소모하지 말라>
최근에 어느 탁월한 사업가를 만나 얘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는 몇번의 성공을 거두었다가도 
감정이 혼란스럽고 산만해지면 어김없이 가정에 불화가 생기고 결국 사업에서도 실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모두 감정의 동물이며, 그것은 우리를 경제적으로 '파괴할 수도 있고 생성시킬 수도 있다'.
즉 추진력이 될 수도 있고 파괴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마치 황금을 캐는 심정으로 감정을 관리해야 한다.
왜냐하면 감정이야말로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재산이기 때문이다.
혼란스러운 생각과 감정, 행동은 정신력까지 흐지부지하게 만들어버린다.
그 결과 부의 필수 요건인 신체, 특히 두뇌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부의 계획을 실행하는 데 꼭 필요한 감정의 추진력까지 약화시킨다.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려면 부정적인 태도부터 반드시 버려야 한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세상 사람들더러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대라면, 저마다 그럴듯한 이유를 술술
쏟아낼 것이다.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심각한 장애물을 극복해야 했
는지를 알게 된다면입을 다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좋은 일이 나에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상상하라>
경제적인 독립을 위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경제적으로 그럴만한 능력이 되었을 때 꼭 누려보고 싶은 생활 모습을 마음속에 채우는 방법이다.
신문과 잡지 등에서 화려한 옷이나 주택, 취미, 기타 해보고 싶은 생활 면면에 대한 광고를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경제적인 걱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여행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보람있는 일을 하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리고 또 그리는 것이다.
 '여자의 직감'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여자들에게 직관이란 특별하면서도 일상에 가까울만큼 흔한 일이지만 남자들에게는 생소하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부의 법칙을 배우고 있는 우리는 남자건 여자건 간에 모두 직관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두드러지게 본능적인 직관을 사용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남자들의 관심이 대부분 일과 외부세계를 향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한 경향은 마음속의 능력을 계발하고자 할 때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반면 여성들의 경우 전통적으로 주요 거점이 집안이었다.
본능과 직관의 충동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에 익숙해져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상황은 상당히 바뀌었다.
여성과 남성 모두 주요 관심은 일과 외부 활동에 집중돼 있다.
그러므로 직관이라는 천재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여성과 남성 모두 확실한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우리는 창조적인 상상력을 매우 흥미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부를 이루기 위한 매우 간단하면서도 유쾌한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다.
앞일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 일을 마다할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그런 능력에 못지않게 좋은 성과를 내는 방법이 바로 창조적인 상상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음날 하기로 계획한 일을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자.
다음날 진행할 일� 방법이나 성가신 점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알고 있는 점만을 생각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방향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내일 할 일을 정돈한다.
다음날 아침 그런 방법을 다시 한 번 되풀이한다.
상상력을 동원함으로써 내일 할 모든 일을 마음속으로 완성해두는 것이다.
이처럼 강력한 상상력은 가족이나 사업, 사회 문제에 적용해도 마찬가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누군가에게서 좋은 점을 발견했다면, 일깨워주도록 하자.
성공을 향해 분투중인 사람에게 믿음을 갖고 있다면, 알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성공한 후에 말해보았자 뒷북을 치는 것밖에 안된다.
상대방이 성공을 이루기 전에 칭찬과 성공에 대한 확신을 일러주는 게 좋다.
그때야말로 그런 말이 간절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독립을 위한 아홉가지 원칙>
1.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겠다고 결심했다면 그 결과를 마음속에서 간절히 그리도록 한다.
   원하는 소득 수준과 경제적인 독립을 이룬 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상상하는 것이다.
   가능하면 자세하게 상상하도록 해야 한다.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마음속에 그린 그림은 현실이 될 것이다.
   어떤 집을 원하는지,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고 싶은지, 어떤 활동을 펼치고 싶은지, 어떤 곳을 가보고 싶은지 생각해보라.
2.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원하는 것 말고,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
   무엇인가를 가져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상상해야 한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했기 때문에 실패와 비참한 삶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내가 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신이 부여한 권리이다.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오직 그것을 마음속에 그려야 한다.
3. 마음속에 품은 성공과 부의 계획은 아무에게나 함부로 털어놓지 않는 게 좋다.
   이러쿵저러쿵 참견하여 생각만 혼란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을 대신해서 살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부의 법칙을 바탕으로 마음속에 품은 성공 계획은 혼자서만 간직해야 한다.
   사방팔방 늘어놓고 다니거나, 다른 사람들이 끼어들어 훼방놓을 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4. 큰것이든 작은 것이든, 부와 성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실천에 옮긴다.
   단 시간 제한을 미리 정해두는 게 좋다.
   어떤 일을 6개월 안에 해 내겠다, 또 어떤 일은 1년 안에, 어떤 일은 2년 안에 해내겠다고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경제적인 독립을 계획할 때도 달성 기한을 미리 정하는 게 좋다.
5. 바라는 결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불안해하거나 당황할 필요는 없다.
   조급하게 또는 억지로 성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할 필요도 없다.
   우리 마음이 불안이나 흥분, 초조, 긴장에 사로잡히면 만족과는 거리가 먼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그렇게 되면 결국 실망하고 좌절하게 된다.
6. 다른 사람들이 말하고 생각하는 것에 신경쓰지 말고 조용히 마음속으로 경제적인 독립이 이루어지는 것을 상상하라.
   부의 사고습관을 유지하고 실천하는 한 실패란 있을 수 없으며 그 어떤 것도 당신에게서 성공과 부를 빼앗아가지 못한다.
7. 경제적인 독립을 열망하고 계획함으로써 그 꿈은 이미 마음속에서 실현되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상상이 먼저이고 실현은 그 다음인 것이다.
   성공과 부는 상상한 분량만큼 현실 속에서 가시화된다.
8. 사람들이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었다면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한 사람이 해냈다면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이 인내와 노력으로 해낸 일이라면 똑같은 일을 해낼 사람은 무한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제적인 독립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9. 부를 위해 필요한 모든 물질은 이미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
   그 물질을 정복하는 것이 우리의 몫이다.
   부의 사고습관과 행동 습관을 지키고 기대하고 마음속에 그림으로써, 당신은 물질의 영역을 정복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실현할 수 있다.
 정신적/정서적인 매력은 기본적으로 '친절'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친절은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드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친절하고 정중하게 대접받고자 하는 욕구'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무런 문제없이 평화롭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조차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 바로 친절한 대접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친절과 배려를 필요로 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은 일종의 감정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친절한 말 한마디로 인해 기분이 달라지고 용기가 솟아나기도 한다.
 매력있는 사람은 사람들의 좋은 점을 언급함으로써 망설이지 않고 친절을 표현한다.
누군가에게 칭찬해줄 만한 점이 있다면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하도록 하자.
당사자에게 직접 말하거나 메모를 남기는 것도 멋진 방법이다.
앞에서 자신감에 대해 언급한 바와 같이,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따뜻한 격려가 큰힘이 된다.
해결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중에 가서 "그렇게 될거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어"라고 말한다면, 상대방에게는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한다.
가장 필요로 할 때 가장 적절한 말을 해주는 게 좋다.
승리의 조짐이 보이기 전에 힘이 되는 말을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친절이요 진정한 매력이다.
 정신적/정서적으로 매력 있는 사람은 칭찬을 할 줄도 알고 받을 줄도 안다.
칭찬의 말이나 행위를 감사의 간단한 표현과 함께 품위 있게 받아들인다.
아무리 하잘것 없는 일이라도 상대방이 칭찬해준다면 "뭐 그까짓 걸 가지고 그래요?"라고 하지 말고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뻐요."라고 말해보라.
그런 식의 응대가 의미도 없고 유치하게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칭찬이나 감사의 표현을 건넨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
지나치게 사양하거나 부인한다면 오히려 인사를 건넨 사람으로서는 뺨을 한대 맞은 기분이 들 수도 있다.
 사람들은 겉모습에 너무 쉽게 무릎을 꿇는다.
조금만 더 인내하면 실패에서 성공으로 상황이 바뀔 수 있는 찰나에 힘없이 백기를 들곤 한다.
'인내'라는 말은 '포기하기를 거부한다'는 뜻이다.
나아가 '끈질기고 확고하게 지탱해나간다'는 뜻도 된다.
실의에 빠져서 더 이상 기대할 힘도 남아있지 않을 때 이렇게 다짐해보자.
"나는 포기하기를 거부한다. 승리가 내 앞에 다가올 때까지 확고하고 끈질기게 버틸 것이다."
실패와 한계의 불모지를, 승리와 부의 마음가짐을 연장으로 하여 
끈질기게 일구어내야 하는 것이다.
 부와 성공을 현실로 만들려면, 크게 생각하고 큰 것을 기대하고
끈질기게 노력하면서 조금만 더 인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