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하면 먼저 남과 북을 잇는 큰 산맥과 산을 떠올리고 푸른 바다를 연상케한다.
오랜만에 가족과 강원도 홍천으로가 나들이 하면서 1박을 북방면 능평리에 있는
첼로모텔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아! 그리고 특실은(4만냥) 정말 넓고,조용, 그리고
서비스 중에 복분자 술과 컵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쵸코파이. PDP TV에
DVD플레이어가 있어서 영화한편 보면서 아늑하게 보낼수 있었다.
아침에는 양말까지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센스...역시 강원도라서 인정도 풍부하고...
가을 강원도의 밤은 차갑긴 했지만 밤하늘에 별들을 깨끗하게 볼수 있는 여유가
언제였는지... 시간이 되면 꼭한번 다시한번 가서 복분자 술을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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