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이야기

무하마드 알리

2000 머털도사 2007. 9. 24. 15:43
 


챔피언이 되면 나는 낡은 청바지와 낡은 모자를 쓰고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채로 아무도 날 알아보지 못하는 시골 동네에 갈 것이다.  거기서 내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작고 귀여운 여우같은

여자를 한 명 찾아낼 것이다.  난 그녀를 백만 달러가 넘는 대지 위에

세워진 25만 달러 짜리 내 집으로 데려가서 내 캐딜락과 수영장을 보여 줄

것이다.  비 올 경우를 대비해서 만든 실내 수영장까지도. 그런 다음

그녀에게 말하리라.

 이건 모두 네 거야.  왜냐하면 넌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니까.

    무하마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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